오월안부프로젝트는 ‘당신의 오늘과 오월의 그날’을 잇는다는 모토 아래 엽서와 이미지를 매개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오월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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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안부프로젝트
이메일 may_greetings@naver.com
인스타그램 @maygreetings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 ‘전라남도청’ 이름이 새겨진 현판, 시민들의 걸음을 지켜봤던 육교.
‘오월, 광주에서 보내는 안부’는 80년 오월을 온전히 지켜본 존재들을 엽서의 이미지로 불러내어 엽서를 쓰고, 받는 이들이 일상에서 오월을 기억하도록 한 엽서 쓰기 프로젝트이다.
2017년 5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옛 전남도청 별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같은 5·18민중항쟁 관련 공간뿐만 아니라 동네책방, 극장, 카페 등에 엽서와 오월우체통을 비치해 광주시민과 광주를 찾은 이들이 손쉽게 엽서를 쓰도록 했다. 3년 동안 5월이면 많은 이들이 광주의 이야기를 담아 전국과 해외로 엽서를 보냈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이들에게, 친구와 가족에게 안부를 남겼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오월 영령들에게, 당시의 시민군에게 보내는 인사 등 부칠 수 없는 안부를 담은 엽서들도 쌓여가 그 엽서들을 모아 옛 전남도청 별관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5·18민중항쟁 40주년인 2020년에는 ‘부치지 못한 안부들’ 전시 및 아카이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